올레둘레길
[고양 걷기] 11코스 송강누리길에서 만난 <월산대군 사당>
네루다
2024. 10. 24. 16:39
왕의 첫아들로 태어났으나 왕이 되지 못한 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스스로에게 바람과 달이라는 호를 붙여주고, 바람처럼 달처럼 살기 위해 애썼을 그 마음은.
(월산대군 사당 / 2024년 10월 / 아이폰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