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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오랜만의 대학로. 거의 연극 보러 가는 길이라 그런지 대학로는 늘 기분 좋다. 참 좋던 인사동 거리가 서글프게 쇠락해 마음 아팠는데, 대학로는 아직 괜찮아서 다행이야. 모네가 그린 꽃밭처럼 어여쁜 꽃이 만발! ^^ (대학로 / 2024년 5월 / 아이폰12)
마.침.내. 우연히 본 사진 한 장에 마음 빼앗긴 뒤 10년 넘도록 마음만 품고 있던 전설의 그곳, 포천아트밸리에 가다.차 태워 데리고 가준 고마운 동생 보람 있도록 너어어어무 좋더군.그야말로 '깎아지른' 절벽이 이리 아름다울 줄이야. 기대와 크게 다르지 않아 어찌나 다행인지! > (포천아트밸리 / 2024년 5월 / 아이폰12)
창덕궁 근처, 걸음을 멈춰 세우는 청량한 소리. 봄 향기 실린 소리 경쾌하고 춤추는 물고기는 귀욤 귀욤. 지나는 누구라도 듣고 행복하라고 기꺼이 소리를 나눠준 주인장의 마음, 고마워요. (창덕궁길 / 2024년 4월 / 아이폰12)
그동안 뭐 하고 살았는지, 그 유명한 창덕궁 홍매화를 처음 보다. 비 온 뒤라 꽃잎이 남아 있을까 걱정했는데 의연히 만개한 홍매화, 과연 장관일세. >
한옥의 아름다운 변신, . 한옥과 '설화수'라는 브랜드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지나가다 한 번은 기웃거릴 만큼 아름다운 집이라 내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많이 들르더군. 셀프 화장 코너도 고급스러워. 누가 만들었는지 참 영리한 공간이네. (설화수의집 북촌 / 2024년 2월 / 아이폰12)
와 멋지다! 말 절로 나오는 삼천도서관. 아마도 새단장을 한 모양인데, 단장 전 모습은 모르지만 지금 모습이 너무 훌륭해서 깜놀! 들어가서 바로 맞아주는 안내 창구. 그 뒤는 어린이 도서관=천국. 신발 벗어두고 책에 푹 빠진 모습, 귀여워! >< 점자 잡지! ㅠㅠ 넘 좋다. 2층으로 올라가면 역시 카페 같은 로비와 아름다운 구조. 3층도 멋지구리 (전주시립삼천도서관 / 2024년 2월 / 아이폰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