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떼떼페레(불어 entete : 고집쟁이 pere : 아버지)
즉, 고집쟁이 아버지라는 뜻의 카페.
꽤나 유명하던데, 기대만큼은 아니었…

전망은 나름 좋았으나, 커피도 빵도 종류가 너무 적고 맛도 딱히…
그리고 제일 헉했던 건 회벽 칠한 벽에 가득한 손때 자국… ㅠㅠ
더티 인테리어? 천장 뜯겨 나올 것 같은 요런 하다 만 인테리어 딱 질색임. ;;;

(앙떼떼페레 / 2024년 9월 / 아이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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