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남푠에게 선물받은 가방.
한때 가방에 미쳐 이보다 훨 비싼(흔히 말하는 명품이란 것들) 애들 선물도 받고 내돈 내산 열심히 모으기도 했지만… 비싼 거 이름난 거 다 필요없더군.
그저 가볍고 편하고 내 눈에 예쁜 게 최고.
깃털도 무거운 디스크 환자에게는 더더욱…
너무 마음에 들어 그저 흐뭇… ><
남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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