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부탄으로 들어와 수도 팀푸로 가는 길에 처음 들른 식당.
추카구 왕카라는 마을에 있는 댐뷰 레스토랑.
식당 겸 바, 여행자 쉼터까지! 이 얼마나 훌륭한 곳이란 말인가.
식당 규모가 크지는 않다.
어이구 잘 자네.
산세가 깊네.
부탄 전통복 입은 할아버지, 할머니.
식당 내부. 소박하고 정겹다.
벽에는 왕가 사진들이.
단출하고 소박한 부탄의 첫 식사. 소박한 식재료와 자극적이지 않은 맛.
(부탄 추카구 여행자 식당 / 2017년 6월 / 아이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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