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니 짧게 머물러 더욱 그리운 쿠알라룸푸르.

여윽시 쿠알라룸푸르의 중심답게 메르데카 광장 주변은 아름답군요.

벽도 아름답고요. 앗, 저 아름다운 그림자는 우리 이댚! ><

유럽식 건물도 그럴싸 하네요.

광장에 뜬 말레이시아 국기!

메르데카 광장에서 밤산책 하는 사람.

광장에 선 애국 탑.

연말 느낌 은은히 풍기는 쿠알라룸푸르의 밤.

푸른빛 분수.

한적한 밤거리.

필로티형 1층 아래를 걸어서

문 닫기 한 시간 전에 달려간 중앙시장!

화려한 바닥과 화려한 실내, 역시 내 스탈!

워메, 화려한 공예품 가게

또 다시 인증샷!

공항 가기 전 한 잔 해야지!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에 찾아 들어간 길거리 식당.

맞습니다, 맞고요. 엄청 맛났던 탄두리 치킨과 난, 새우 볶음 우동. ><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국가라 식당에서는 술을 안 팔아요. 편의점에서 산 맥주 홀짝이며 게눈 감춘 쿠알라룸푸르의 마지막 만찬! 다음에는 경유 말고 제대로 찾으리라 다짐해봅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2019년 11월 / 아이폰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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