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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말레이시아 여행] 동남아스럽지 않은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본문

딴나라유람/말레이시아(2008,2019)

[말레이시아 여행] 동남아스럽지 않은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네루다 2014. 6. 28. 00:12

2008년에 다녀왔으니 어언 6년 전이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사진 가득 담긴 노트북을 바이러스로 잃고...겨우 건진 몇 장.

이슬람 문화인지라 놀거리 술문화 밤문화 요런 거 거의 전무하다시피해 관광객들에게는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는 동네다.

동남아시아 치고 물가도 깜놀할만큼 비싸고, 바다도 투명하게 아름답지 않지만...그런대로 소박한 정취가 있는 곳.

다시 가라면...딴 곳을 가겠소. ㅎ

 

 

이슬람교인 말레이시아의 대표 상징, 모스크

 

 

기울어진 바람에 건물을 비운 옛날 시청사

 

 

로터리를 장식한 거대 참치상

 

 

코타 시내의 공중전화

 

 

코타 중심가의 아파트

 

 

난장의 피에로들

 

 

대표 쇼핑몰, 센터포인트

 

 

밤참 천국, 야시장

 

 

슈트라하버의 요트들

 

 

배 타고 들어가 만난, 아름다운 사피섬

 

 

패러세일링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 2008년 12월 / PENTAX K10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