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맞은편에 아주 자그마한 전시장이 있다.
2평이나 될까 싶도록 작고 또 작은.
여기가 전시장이라고? 싶다가도 지날 때마다 새 전시가 열려 오호, 대단한데? 싶은 곳.
오늘 발길과 눈길을 동시에 붙든 윤주원 개인전 <다시, 봄>
이른 봄꽃 활짝 피었네.





(갤러리 틈 <다시, 봄> / 2025년 3월 / 아이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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