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창덕궁길, 때 이른 개나리처럼 노랗게 겨울을 물들인 작은 가게, 송송책방.
색깔도 이름도 귀여운 이 책방은 출판사 송송책방이 운영하는 곳으로, <오무라이스 잼잼(조경규)> 같은 만화책과 다양한 굿즈들을 만날 수 있다.
책을 사면 ‘종로 맛집 지도’와 짤막한 ‘오무라이스 잼잼 컬러링북’도 선물로 주시네. 꺄! ><








(송송책방 / 2025년 1월 / 아이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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