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너무X1000 좋았던 <소심한 책방>.
독립서점의 성지라는 제주, 그중에서도 보물같은 공간이 가득한 종달리에 뙁! 자리잡은 보물 중의 보물.
첫눈에 반해버렸지 뭐야.
구석구석 주인장의 야물고 다정한 손길에 웃음이 절로 나오는 곳.

(소심한 책방 / 2024년 11월 / 아이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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