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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딴나라유람/헝가리(2006) (2)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헝가리 여행] 아름다운 유럽 도시의 대명사, 부다페스트
2006년 첫 발을 내딛은 이후, 파리와 함께 내 마음 속 유럽의 대표로 자리잡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웅장하고 유서 깊은 석조 건축물, 유럽 최고의 야경도 물론이거니와...도시 자체가 무척이나 아름다워! 꼭 다시 가보리라, 부다페스트. 겔레르트 언덕에서 내려다본 도나우강. 성이슈트반 성당 꼭대기. 에서 내려다본 부다페스트 시내 풍경. 중후하고 웅장한 직선의 건축물. 아름다운 푸다페스트의 하늘! 부다페스트 오페라 극장.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헝가리 음악의 상징, 리스트. 부다페스트 드라큐라 성. (헝가리 부다페스트 / 2006년 10월 / PENTAX K100D 인화 사진 스캔)
딴나라유람/헝가리(2006)
2014. 10. 27. 23:02
[헝가리 여행] 수줍게 남은 사회주의의 따뜻함, 그리운 부다페스트
어디서 공짜 비행기표라도 뚝 떨어지지 않는 한, 아니 설령 그렇다 해도 연말까지는 꼼짝 없이 책상 앞에 묶여 있어야 하므로, 올해는 못 갈 것이 분명한, 그리하여 더욱 가고 싶은, 유럽. 2006년에 처음 발도장 찍은 뒤 2008년, 2009년 잇따라 기회만 닿으면 쪼르르 달려갔다. 밥을 굶는 한이 있어도, 땡빚을 내서라도, 1년에 한 번은 꼭 가야지- 맘먹었는데, 벌써 2년을 건너 뛰다니. 흑. 유럽, 그까이 게 뭔데? 라고 묻는다면, 그냥 좋다고 할 수밖에. 낡고 고즈넉한 도시 위로 흐르는 공기가, 유유자적하면서도 눈빛 생생한 사람들의 아우라가, 아무 도로에서나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당연하게 기다릴 줄 아는 자동차가, 고색창연한 유물 유적과 곳곳에 널린 음악이, 조각이, 예술이.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딴나라유람/헝가리(2006)
2011. 7. 9.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