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우의 종말을 간절히 바라며 <나이브스 아웃3 : 웨이크업 데드맨>
지루하다는 평이 많던데 엄청 재밌게 봄. 연극적인 과장과 구성이 좋았고(도그빌 생각이 나더라),조쉬 오코너와 글렌 클로즈 연기는 정말… 와… @@ 평생을 믿음 안에 갇혀 살던 여자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용서를 빌며 끝내 위안을 얻고 떠나는 그 장면이… 종교 회의론자인 내 마음을 두드리네. 아, 이래서 종교를 갖는구나. 누군가에게는 종교가 필요할 수 있겠구나, 하는 깨달음. 위악보다는 위선이 백 배 천 배 낫고,누구보다 지옥을 좋아해서 현실에 자꾸만 지옥을 끌어오려 하는 온 세상 극우들은 도람뿌 윤썩열(+@) 죄 끌어안고 지옥으로 가버리면 되시겠다.
영혼의양식/볼거리
2025. 12. 17. 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