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 열린 대전엑스포.
남푠 초등학생 때 열린 엑스포를 보러 온 가족이 경상도에서 출동했고, 자식들 좋은 거 보여주고 싶어 뙤약볕 아래 줄 서느라 부모님이 고생하셨다지. 한빛탑에서만 6시간을 줄 섰다던가.
밤의 한빛탑을 보며 남편은 꼬꼬마 때 아련했던 추억에 젖고, 나는 그런 남푠이 귀엽고. ㅎ
처음 본 한빛탑의 인상. 우와, 크다! 멋지다! 우주선 같아! @@
(대전 한빛탑 / 2023년 12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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