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안에 뭐 이리 깜찍하고 어여쁜 열매가 달렸나 싶어 검색해보니 보리수란다!
이게 보리수 열매구나… @@
모두가 잎을 떨구고 겨울을 준비하는 마당에 혼자 맹랑하고 명랑하고 붉게 피다.
하 참, 맹랑란 보리수 같으니.

(보리수 / 2024년 11월 / 아이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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