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여행 마지막 코스 연필뮤지엄.
입장료가 9천 원이라 비싸다는 평이 많던데, 내 사랑 연필 박물관이라는데 안 가볼 수 없지!
근데 연필박물관이거나 아예 펜슬뮤지엄이라고 하지 왜 연필뮤지엄인지? 한글과 영어를 섞어 짓겠다는 강한 신념인가? @@
결론은, 왜 비싸다는지 알겠고(전시물이 조금 더 보완돼야 할 듯)
옥상 카페 전망이 정말 좋음. 카페만 따로 출입 가능하면 훨씬 장사가 잘 될 텐데, 반드시 박물관을 통해야만 해서… @@
그래도 곳곳에 신경 쓴 흔적이 가득한, 예쁜 곳.





















(연필뮤지엄 / 2024년 5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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