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하여라.
하지만 비단 가마 아니라 금박으로 치장한 가마라 할지라도, 괴물은 괴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괴물의 역할’은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의 손에 찢어발겨져 죽는 것, 그뿐이다.
괴물과 작부와 사기꾼은 온통 발가벗겨져 그 더러운 치부를 백주에 드러내게 될 것이야.
암, 그렇고 말고.

출처 : 백영욱 작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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