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좋아서 연극 끝나고 2시간이나 머문 해오름 북라운지.
마침 읽고 싶던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있지 뭔가! 소파에 파묻혀 아이스 라떼 마시며 좋은 소설 읽으니 호캉스가 따로 없구만.
해오름 북라운지 핑계로 국립극장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국립극장 해오름북라운지 / 2024년 8월 / 아이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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