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는 말을 넘어
신비롭다는 말이 어울리는 풍경이 있다.
연천 재인폭포도 그 중 하나.
전에 본 적 없는 한탄강 협곡을 따라 걷다 만나는 선계.
감탄사 날리다 지치고 풍경에 또 힘을 얻는 곳.

(재인폭포 / 2024년 9월 / 아이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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