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가장 좋았던 곳, 타롱가 동물원.
동물이 하도 많고 다양해서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
호주의 상징, 코알라.
캥거루 사촌(?) 왈라비.
어마어마한 뒷다리에 깜놀했던 캥거루.
실제로 보니 캥거루는 짐승(!)에 가까운 커다란 동물이더군. 귀엽다기보다 좀 무시무시한 느낌이...
ㅎㅎㅎ 빼꼼히 내다보는 어린 기린 3남매.
호랑이를 왜 고양이과라 하는지 알겠더군. 고양이처럼 귀엽잖아! @@
졸려! 지루해! 심심해! 온몸으로 부르짖고 있는 듯한 사자.
사막여우?
생전 처음 본 독특한 동물. 이름이 뭐였더라...?
타즈매니안 데빌. 짐승한테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정말 못생겼더라. 미안...ㅜㅜ 머리가 몸통의 반이라 더 못생기게 보이더군.
동물원에서 새삼 깨닫는 비율의 중요성! @@
나의 사랑 파충류. 왕뱀!
나의 사랑 파충류 도마뱀. 시크한 표정!
실제로 처음 본 이구아나! 우와앙 멋지게 생겼!
그래, 네가 짱 먹어라. 후덜덜한 비주얼!
매끈한 도마뱀.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개구리?
호주 청개구리?
새공연. 주인공 새가 삐쳐서 거의 30분을 숲에 숨어있는 바람에 저 아자씨가 얼마나 진땀을 흘렸던지...ㅎㅎ
나오라고 아무리 달래도 안 나오더군. 고집있는 녀석!
가만 보면 새도 은근 귀여워!
바다를 내려다보는 시원한 풍경.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 / 2014년 2월 / SONY HDR-PJ710, 아이폰4S)
'딴나라유람 > 호주(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 여행] 시드니의 상징, 오페라하우스 (0) | 2014.08.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