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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호주 여행] 동물 천국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 본문

딴나라유람/호주(2014)

[호주 여행] 동물 천국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

네루다 2014. 9. 26. 01:22

시드니에서 가장 좋았던 곳, 타롱가 동물원.

동물이 하도 많고 다양해서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

 

 

호주의 상징, 코알라.

 

 

캥거루 사촌(?) 왈라비.

 

 

어마어마한 뒷다리에 깜놀했던 캥거루.

 

 

실제로 보니 캥거루는 짐승(!)에 가까운 커다란 동물이더군. 귀엽다기보다 좀 무시무시한 느낌이...

 

 

ㅎㅎㅎ 빼꼼히 내다보는 어린 기린 3남매.

 

 

호랑이를 왜 고양이과라 하는지 알겠더군. 고양이처럼 귀엽잖아! @@

 

 

졸려! 지루해! 심심해! 온몸으로 부르짖고 있는 듯한 사자.

 

 

사막여우?

 

 

생전 처음 본 독특한 동물. 이름이 뭐였더라...?

 

 

타즈매니안 데빌. 짐승한테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정말 못생겼더라. 미안...ㅜㅜ 머리가 몸통의 반이라 더 못생기게 보이더군.

동물원에서 새삼 깨닫는 비율의 중요성! @@

 

 

나의 사랑 파충류. 왕뱀!

 

 

나의 사랑 파충류 도마뱀. 시크한 표정!

 

 

실제로 처음 본 이구아나! 우와앙 멋지게 생겼!

 

 

그래, 네가 짱 먹어라. 후덜덜한 비주얼!

 

 

매끈한 도마뱀.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개구리?

 

 

호주 청개구리?

 

 

새공연. 주인공 새가 삐쳐서 거의 30분을 숲에 숨어있는 바람에 저 아자씨가 얼마나 진땀을 흘렸던지...ㅎㅎ

나오라고 아무리 달래도 안 나오더군. 고집있는 녀석!

 

 

가만 보면 새도 은근 귀여워!

 

 

바다를 내려다보는 시원한 풍경.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 / 2014년 2월 / SONY HDR-PJ710, 아이폰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