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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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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자매들과 인생네컷

네루다 2024. 8. 29. 23:44

그래, 우정이 별거고 추억이 뭐 특별한 거겠냐
몇 달에 한 번 모여 입에 단내 나도록 수다 떨고
맛있는 거 배터지도록 먹고 코 비뚤어지게 술도 마시고
이렇게 인생네컷도 찍고 그러는 거지.
이렇게 쌓는 거지. 차곡차곡.
내 인생의 축복이자 행운인 자매들! 사랑해! ><

(인생네컷 / 2024년 7월 / 아이폰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