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엄마 따라 화심 온천에서 목욕하고 먹었던 순두부. 전주에도 지점이 생겼다기에 처음 가보았다.
두근두근… @@
어라? 이런 맛이었나? 흠… 왜 두부가 별로지?
추억 보정된 맛일 수도 있고 내 입맛이 바뀌었을 수도? 했다가 원산지 표시를 보고 알았네.
두부 콩이 국산이 아니었… ㅠㅠ
명색이 두부 전문점인데 그래도 메인인 두부는 국산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구먼.

-버섯순두부 1인분 : 10,000원

(화심순두부 전주점 / 2024년 9월 / 아이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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