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우연히 본 사진 한 장에 마음 빼앗긴 뒤 10년 넘도록 마음만 품고 있던 전설의 그곳, 포천아트밸리에 가다.

차 태워 데리고 가준 고마운 동생 보람 있도록 너어어어무 좋더군.

그야말로 '깎아지른' 절벽이 이리 아름다울 줄이야.  

기대와 크게 다르지 않아 어찌나 다행인지! ><

 

(포천아트밸리 / 2024년 5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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