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힙합의 새 희망 BRWN
엊그제 요팟시 지난 방송들을 몰아서 틀어놓고 듣는 둥 마는 둥 일을 하다가 'letter to us'라는 노래가 나오자마자 감전된 것처럼 온몸이 찌르르 마비돼 버렸다. 하던 일 작파하고, 멍때리고 드러누워 1시간 넘도록 되풀이해 들었다. 그리고 이틀 동안 유투브 브라운 채널에서 몇 개 안 되는 음악을 죽어라 되풀이해 듣고 있는 중. 들을 때마다 처음 듣는 것마냥 깜짝 놀라고, 들을 때마다 허걱 할 정도로 좋다. 눈물 찔끔 나면서 몸이 떨릴 정도. UMC 이후 마음 둘 곳 없었던 힙합에 드디어 새로운 거처가 생겼어! 으흐흑! 유투브 채널에 누군가 댓글로 '내 인생은 이 곡을 듣기전과 후로 나뉜다'라고 썼던데 백 번 동의합니다. 근데 너무 슬픈 건... 음반 사고 싶은데 음반이 없어! ㅜㅜ 제발 음반 좀 내..
영혼의양식/들을거리
2019. 3. 20.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