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돌아오는 날,
LA 공항 근처 르네상스 호텔 음식점 스튜디오 12.
역시나 비싸고 맛없는 식당 틈에서 어렵게 찾아낸 맛집 되시겠다.
그런데 아뿔싸! 가는 날이 장날이라 독립기념일 휴일. 직원들이 많이 쉬어 주문도 한 사람이 받고 서빙도 한 사람.
1시간 넘게 기다리느라 애들은 배고프다고 칭열칭얼, 어른들도 배고프긴 마찬가지.
다행히 맛있어서 용서 되더군.
버거의 나라답게 미국 마지막 식사는 역시 버거.


(스튜디오 12 / 2022년 7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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