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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양양 여행] 숲과 바다의 절묘한 어울림, 낙산사의 아름다움 본문

하룻밤만더/강원

[양양 여행] 숲과 바다의 절묘한 어울림, 낙산사의 아름다움

네루다 2014. 9. 15. 01:39

2011년 겨울 1박2일 양양여행 둘째날, 아침 일찍 찾은 낙산사.
명성 자자한 이 절집을, 불에 탄 뒤에야 찾다.


낙산사 들어가는 입구.


유람 온 할매들.


아이고 귀여워라! >< 나무 물고기 풍경.


불타버린 종. ㅜㅜ


대웅전에서 바라본 풍경.


약수터를 지키는 부처님.


연못 위에 뜬 연잎.


진분홍 코스모스.


연분홍 코스모스. (feat. 꿀벌)


무슨 문이었더라...@@ 암튼 참 아름다웠어.


바다와 절벽과 암자.


수학여행 온 학생들.


할매와 어린 것들, 낙산사에서 어우러지다.


바다 위 벼랑에 자리한 홍련암. 몰랐는데, 우리나라에서 기도발(?) 잘 받는 3대 절집으로 손꼽힌다고.
나머지 두 곳은 여수 향일암이랑 또 어디였더라...@@


저 멀리 해수관음상이 보이고


잘 생기셨다! @@

(양양 낙산사 / 2011년 11월 / PENTAX K-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