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를 손질해 미술관 겸 조각공원으로 탈바꿈한 무이예술관.
예술관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너무 자잘하지 않나 싶었으나, 그런대로 소박하고 순진한 맛이 있었던 곳.
무이예술관 정문. 탄생 배경과 목적,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건물 뒤벽.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볼거리 많았던 야외 조각공원.
화투짝 가운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2개-달광, 벚꽃광이 뙁! @@
소비에트 시절 사회주의 리얼리즘 조각을 떠올리게 하는?
뽀로로 암벽. ㅎ
귀여운 카멜레온이 낼름~
오토바이를 타고 창을 든 여전사!
아웅 귀엽~
귀엽 귀엽~ ><
엄마랑 아기 고냥이.
지극히 편한 표정과 자세로 식빵 굽는 고냥.
거북이를 놓아주는 소년?
(평창무이예술관 / 2014년 7월 / PENTAX 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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