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쪽 :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
오른쪽 :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퍼플 망고 어쩌고는 올해 5월 새 메뉴고 딸기 아사이는 작년부터 있던 거라는데 둘 다 처음 마셔봄.
두 음료의 느낌… 학교 앞 500원짜리 슬러시처럼 조잡한 싸구려 맛있데 이름은 왤케 복잡햐.
(아파트 이름, 음료 이름 누가 누가 길고 복잡하고 외우기 힘들게 짓나 내기하나?)
속이 빈약할수록, 내용에 자신 없을수록 그럴싸한 이름이나 얼굴, 학위 같은 껍데기에 목 매게 되지.
가짜 얼굴 가짜 학위 가짜 남편으로 아등바등 있어 보이려는 김건희처럼.
(스벅 음료 / 2023년 5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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