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갈 때마다(또는 배달 주문 때마다) 고민이었다.
내 사랑 망고 설빙이 당연 원픽이지만, 가끔 팥도 먹고 싶었거든.
팥을 고르자니 망고가 울고, 언제나처럼 망고를 고르면 팥이 아른아른하고.
내 오랜 고민을 타파해줄 해결사 등장.
이름하여 반 반 설 빙! 꺄아… ><
-팥인절미망고 설빙 : 14,900원
(반반 / 2023년 4월 / 아이폰12)
'먹고마시기 > 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름 복잡한 불량식품 맛, 스타벅스 음료들 (0) | 2023.05.09 |
---|---|
[남양주 카페] 멋스러운 한옥 카페 <고당 베이커리> (0) | 2023.05.08 |
[남양주 맛집] 자부심 가질 만해! 마카롱 맛집 <마카롱 작가> (0) | 2023.05.01 |
[휴게소] 맛있다는 소문, 진짜였어! 팥이 꽉 찬 <양주휴게소> 호두과자 (0) | 2023.04.26 |
[파주 카페] 이것은 카페인가 정글인가, 거대한 식물원 카페 <오랑주리> (0) | 2023.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