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하도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다.
엄청 큰 본관에 들어서자마자 첫 인상은 '1회 용품 대박'이라는 것.
탁자에 깐 1회용 비닐부터 마음 상함.
그리고 없어 보이는 플라스틱 접시들. ㅡㅡ;;
쌓아놓은 종이컵. ㅜㅜ
물회 등장이오. 2만 원짜리 기본 물회.
양 많음.
푸짐함으로 승부하는 곳.
1회용품 때문에라도 두 번 가고 싶지는 않구먼요.
(인천 선녀풍 / 2019년 1월 / 아이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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