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주로 혼자 가는지라 호텔에 머무는 일은 거의 없다.
싸고 괜찮은 게스트하우스가 워낙 많으니.
제주 사는 친구가 잡아준 휘슬락 호텔.
깔끔, 깨끗, 아담이 컨셉이랄까. 이틀 묵기 괜찮았음. 무엇보다도 위치가!
깔끔한 로비.
서가 앤 쿡이 함께 있네.
시선을 끄는 그림 한 점.
방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2명 자기 딱 적당한 크기.
다음에 또 묵을 거냐면, 글쎄. 제주는 선택지가 워낙 많으니.
(제주 휘슬락 호텔 / 2018년 6월 / 아이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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