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 옴짝달싹 못하고 며칠 자리보전하고 있으려니 좀이 쑤셔 죽겠네.
하릴 없이 사친첩만 들여다보는 중이다.
작년 이맘때 제주가 꿈만 같아. 비바람 그치고 온통 파랗게 아름답던 제주의 하늘과 바람.
기다려, 제주!
(제주 / 2021년 3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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