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책을 읽어도 더 좋은 책이 기다리고 있다.
행복하다.

7월은 아직 한참 남았지만, 7월의 책으로 손색없을 <긴긴밤>.
읽으면서 펑펑 울고, 책을 덮고 나서도 한참 마음을 가라앉히기 힘들 정도로 감동이 크구낭.

어떻게 이런 책이 있지?
어떻게 이토록 슬프면서 아름다울 수 있지? @@

사랑해요 긴긴밤! 사랑해요 루리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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