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재난인 이 시대, 유시민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하루하루 끔찍하고 암담하다가도, 알콜중독 멧돼지와 주가조작 콜걸도 언젠가는 감방에 가고 검새 독재도 반드시 무너질 거라 생각하면 조금은 위안이 된다.
고마워요, 유시민!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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