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에델바이스.
어릴 때는 호가든, 나이 조금 먹고는 에델바이스가 최애였다. 공교롭게 둘 다 벨기에 맥주.
오랫동안 변함없던 최애 자리가 바뀔 것 같은 느낌.
듀체스 드 부르고뉴(Duchesse De Bourgogne).
아따 이름 길고 어렵다. @@
이또한 벨기에 맥준데 와인 맥주란다.
이토록 맛이 오묘하고 복잡한(!) 맥주라니… 신기해. 근데 자꾸 생각날 것 같아. 근데 너무 비싸! 근데 맛있어!
![](https://blog.kakaocdn.net/dn/bf67l2/btrXgZcJZBq/G9ZpteywdoXw5sUKl6K7c1/img.jpg)
(듀체스 드 부르고뉴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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