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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최애가 바뀔 것 같은 예감 본문

먹고마시기/술

최애가 바뀔 것 같은 예감

네루다 2023. 1. 27. 07:03

호가든, 에델바이스.
어릴 때는 호가든, 나이 조금 먹고는 에델바이스가 최애였다. 공교롭게 둘 다 벨기에 맥주.
오랫동안 변함없던 최애 자리가 바뀔 것 같은 느낌.

듀체스 드 부르고뉴(Duchesse De Bourgogne).
아따 이름 길고 어렵다. @@
이또한 벨기에 맥준데 와인 맥주란다.
이토록 맛이 오묘하고 복잡한(!) 맥주라니… 신기해. 근데 자꾸 생각날 것 같아. 근데 너무 비싸! 근데 맛있어!

(듀체스 드 부르고뉴 / 아이폰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