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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하와이 여행] 에어비앤비로 빅아일랜드 가정집에서 묵다 본문

딴나라유람/미국-하와이(2017)

[하와이 여행] 에어비앤비로 빅아일랜드 가정집에서 묵다

네루다 2018. 10. 9. 23:56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묵었던 에어비앤비 숙소.
미국 사는 동서가 예약한 덕에 일곱 대가족이 2박 3일 편히 묵을 수 있었다.
미국 가정집과 주택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덤.
나름 보안 철저한 주택 단지로, 막힌 담장에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야 했던 곳.

 


우리가 묵은 곳은 오른쪽 붉은 나무 집.

 


숫자가 예뻐.

 


대문 앞 쉼터도 아기자기.

 


좋군! 정작 놀러 다니느라 바빠 여기 앉을 새는 없었다는...

 


1층 거실. 카펫 천지다.

 


거실과 주방 사이 작은 식당.

 


현관에서 본 1층 전경.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 곳.

 


거실에서 본 식탁과 주방.

 

 

부엌칼 엄청 많고, 그릇 엄청 많고, 가전제품 엄청 많던 미국식 주방. 비슷한 듯 다른 나라 살림집 살림살이 구경하니 신기하더군.

 

 


주방에서 바로 통하는 뒷문. 이 또한 미드에서 자주 보던 구조라 신기방기.

(하와이 빅아일랜드 에어비앤비 / 2017년 1월 / 아이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