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묵었던 에어비앤비 숙소.
미국 사는 동서가 예약한 덕에 일곱 대가족이 2박 3일 편히 묵을 수 있었다.
미국 가정집과 주택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덤.
나름 보안 철저한 주택 단지로, 막힌 담장에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야 했던 곳.
우리가 묵은 곳은 오른쪽 붉은 나무 집.
숫자가 예뻐.
대문 앞 쉼터도 아기자기.
좋군! 정작 놀러 다니느라 바빠 여기 앉을 새는 없었다는...
1층 거실. 카펫 천지다.
거실과 주방 사이 작은 식당.
현관에서 본 1층 전경.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 곳.
거실에서 본 식탁과 주방.
부엌칼 엄청 많고, 그릇 엄청 많고, 가전제품 엄청 많던 미국식 주방. 비슷한 듯 다른 나라 살림집 살림살이 구경하니 신기하더군.
주방에서 바로 통하는 뒷문. 이 또한 미드에서 자주 보던 구조라 신기방기.
(하와이 빅아일랜드 에어비앤비 / 2017년 1월 / 아이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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