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행의 즐거움, 박물관과 미술관.
그중에서도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공주나 부여, 경주 같은 도시에서는 국립박물관이 필수 여정이 된다.
5월 김해 여행에서 인상 깊었던 <국립김해박물관>
알고 보니 김해가 가야의 중심지였더군. 신라와는 엄연히 다른 가야만의 문화를 확인하는 재미.
철과 철, 또 철로 기억되는 국립김해박물관 되시겠다.
멸망, 멸망, 멸망... 지난 역사지만 '멸망'이란 두 글자는 참 슬프다.
역시 금! ㅎ
(국립김해박물관 / 2022년 5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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