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김해의 핵심처럼 느껴지는 수로왕릉.
생각보다 조촐하고 소박한 무덤, 무덤을 둘러싼 울창한 숲과 고즈넉한 산책길이 좋았던 곳.
특이점 :
수로왕비릉과 떨어져 있다. (살아서 붙어있느라 부부가 피차 고생했으니 죽어서는 좀 떨어져 있으라는 후손들의 배려? ㅎ)
(수로왕릉 / 2022년 5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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