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제주올레
- 중국여행
- 미국여행
- 전주맛집
- 강릉여행
- 서울맛집
- 제주맛집
- 대전여행
- 광주여행
- 윤독재
- 순천여행
- 전라북도남원여행
- 윤석열매국노
- 윤무능
- 윤매국
- 전주여행
- 부산여행
- 윤참사
- 남원여행
- 윤등신윤석열
- 윤등신
- 전라남도순천여행
- 윤석열탄핵
- 고양맛집
- 이딴게대통령일리없어
- 부산맛집
- 윤석열퇴진
- 대만 여행
- 서울여행
- 제주여행
Archives
- Today
- Total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서울 산책] 스스로 몸을 낮춰 더 큰 권위를 얻다 <가회동 성당> 본문
요즘 이준석 한동훈 같은 애들 보니까 확실히 알겠어.
제게 있다고 목청 높일수록 허접해 보이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권위’임을.
<가회동 성당>은 참으로 아름답구나.
가발과 키높이 구두, 어깨뽕으로 치장한 한동훈 같은 부류의 반대말을 건축으로 만들면 딱 이런 모습일 듯.
요란하지 않고, 화려하지 않고, 높지 않고, 크지 않으나 묵직하고 아름다워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
(가회동 성당 / 2024년 2월 / 아이폰12)
'짧은나들이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산책] 매화, 창덕궁을 봄으로 물들이다 (0) | 2024.03.29 |
---|---|
[서울 산책] 영리한 팝업스토어 <설화수의집 북촌> (0) | 2024.02.26 |
[서울 산책] 종로구 원서동에서 만난 옛 사람 흔적 <원서동 빨래터> (0) | 2024.02.18 |
[서울 산책] 마음까지 고즈넉해지는 <계동 배렴 가옥> (0) | 2024.02.01 |
[서울 산책] 소박해서 아름다운 서울 계동 산책 (0) | 2024.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