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해외여행인 대만 가기 전 들른 인천공항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비즈니스석을 타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아니고, 국민 미르카드 덕분이다.
작년까지는 어떤 비행기표든 미르카드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었는데 올해 1월부터는 미르카드가 있어도 반드시!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게 바뀌었... ㅜㅜ
야 이놈들아! 자꾸 이런 식으로 카드 혜택 슬쩍 슬쩍 아무도 모르게 줄일 거야?
여하튼 쓸 수 있을때까지는 악착같이 혜택 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찾아간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입국수속 마치고 들어와서 28번 탑승구 근처에 있음.
요렇게 생김.
요렇게 생김.
죽, 볶음밥, 시리얼, 오믈렛(요리사가 직접 해주는), 탄산음료, 주스 2종(오렌지, 사과), 생수 등이 준비돼있음.
간단하게 배 채우고 쉬기 좋음.
(인천공항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 2018년 4월 / 아이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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