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젓이 집 놔두고 다른 데서 잘 일이 없으니 전주 숙박 기록은 있을 리 없었으나
여행으로 오니 가능하구나!
육덕 자매들과의 전주 여행에서 묵었던 한옥텔 감영루.
정문. 그냥 건물이다.
모텔 겸 커피숍의 카운터.
로비 겸 커피숍.
한옥인 척하는 격자 창살.
방으로 향하는 복도에도 격자 창이!
특실.
방 뒤에는 자그마한 발코니? 가 있고 욕실과 화장실이 있는 구조.
욕조만 있음.
왼쪽 욕조, 오른쪽 변기 가운데 세면기. 이런 구조 좋음. @@
발코니? 라기에는 너무 작고 좁은 공간. 무 쓸모...;;;
나름 한옥의 운치를 주고 싶어한 노력은 가상하나 한겨울에 너무 추웠음. ㅜㅜ
(전주 한옥텔 감영루 / 2016년 1월 / 아이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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