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다선 리조트 숙박하면 리조트 근처인 이곳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다. (작년에 갔을 때는 <제주 칼국수, 제주 해물탕>이었는데 어느새 이름을 바꿨네.)
리조트 제휴 식당이라 큰 기대 없이 주는 밥이나 챙겨 먹자고 갔다가 완전 깜놀!
구이, 국, 반찬 하나하나 어찌나 맛있던지. 다음날 점심 먹으러 다시 갔을 정도.
기름 잘잘 흐르는 생선 구이, 깊은 국물을 자랑하는 미역국, 사진엔 없지만 고소하고 담백한 들깨탕… 어느 것 하나 떨어지는 맛이 없어서 먹는 내내 감탄 또 감탄.
또 가고 싶은 찐 맛집!
(오조미야 / 2021년 3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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