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제주 맛집] 6천 원의 행복, 서귀포 <동완식당> 본문

먹고마시기/밥

[제주 맛집] 6천 원의 행복, 서귀포 <동완식당>

네루다 2019. 5. 21. 21:47

숙소 매니저님에게서 추천 받은 곳.
주민들이 찾는 오래된 동네 밥집이다.
6천 원짜리 정식을 시키면 생선구이(생선 종류는 그날 그날 달라지는 듯)에
김치를 비롯해 자잘한 반찬 3,4가지가 따라 나오네.
노릇노릇 구운 고등어구이가 맛있구먼.
대부분의 음식이 6,7천 원이고 갈치조림도 7천 원.
따끈한 배추된장국이 시원하고, 반찬도 맛깔스럽다.
앞으로 두어 번 더 가게 될 듯.


동완식당 / 2019년 5월 / 아이폰X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