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다녀온 제주 시가족 여행.
미국 사는 동서와 시조카 둘까지 함께해 오랜만에 대가족이 움직였다.
덕분에 처음 가본 만장굴.
제주를 1년에 두세 번씩 다니는데도, 주로 나홀로 올레길인지라 ‘관광지’는 참 오랜만이네.
명성만큼 신비로웠던 만장굴. 거대한 용암이 몸을 떨며 지났을 흔적.
(만장굴 / 2021년 7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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