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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실] 내년에 또 보쟈, 벚꽃 본문

일상이야기

[동네 마실] 내년에 또 보쟈, 벚꽃

네루다 2024. 4. 18. 22:37

찰나이고 한때지만, 세상을 눈부시게 물들일 수 있는 힘. 

부럽고 부럽다. 

 

(벚꽃 풍경 / 2024년 4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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