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 본 하회별신굿탈놀이. 아따 이름 길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 없단다. ㅠㅠ)

안동 하회마을 초입에 있는 교육관.
공연 시간 앞두고 모여 드는 관람객.

탈놀이 시작. 장면 해설이 화면에 한글과 영어로 뜬다.

어이쿠 소 때려잡혔네. ㅠㅠ

할매요, 할매요.

흠흠… 애들 보여주기 야시꾸리한 장면도.

공연 끝나고 마당으로 나온 관객들.

공연이 끝난 뒤 텅 빈 마당.

내용이 어땠냐면… 아무래도 시대가 많이 달라져 갸웃? 하게 만드는 장면들도 있다는 것만.
한 번 정도는 볼 만한 듯.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 / 2019년 11월 / 아이폰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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