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라리오 뮤지엄 탑동 시네마 1층 카페.
2시간 넘게 그림과 조각에 흠뻑 빠졌던 여운을 달랠 겸, 다리도 쉴 겸 대충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대박 카페이지 뭔가.
올레길 동행 빈양이 엄청 좋아하는 까눌레 맛집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
머리털 나고 까눌레라는 것을 처음 본 1인으로서, 새로운 경험을 하였으니 어찌 기쁘지 않을소냐.
강추!
(아라리오 뮤지엄 탑동 시네마 카페 / 2021년 3월 / 아이폰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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