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때문에 비행기가 10시간 넘게 늦게 뜨는 우여곡절 겪고 겨우 도착한 칭다오.
미세먼지의 주범 산둥반도!
뿌옇다, 온통.
먼지 때문에 뿌얘서 그런지 안 그래도 볼 것 없다는 시내가 더 볼품 없어 보임. ㅜㅜ
칭다오 일각.
게스트하우스 근처 식당.
칭다오 번화가(?)
새해를 맞아 빨간색으로 치장한 은행.
먼지 개고 그나마 조금 숨통 트인 날.
칭다오의 상징, 54 광장 자유의 횃불 조형물.
아리따운 두 처자. 함께 여행 간 육덕 자매들.
공기가 좀 더 맑았더라면 더 예뻤을 빨간 지붕.
소어산(小漁山) 정자.
소어산에서 내려다본 칭다오 전경. 날씨만 좋았어도... ㅜㅜ
오늘의 교훈 - 칭다오, 먼지 많은 겨울엔 절대 가선 안 되는 곳!
(칭다오 / 2017년 1월 / 아이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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