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백만 불짜리 야경으로 알려진 홍콩 야경. 흠...그러나 실망 백 만 배.
탁한 공기 탓인지 밤이 낮인지, 낮이 밤인지 구분 안 돼 허옇고 뿌옇고 화려함도 덜하고...암튼 야경 같지 않은 야경에 실망 또 실망.

그에 비해 기대 안 했던 상하이 야경이 훨씬 더 화려하고 좋더군.

상하이의 상징, 동방명주탑.

 

와이탄의 야경.

 

황푸강 유람선에서 본 상하이 강변 도심의 야경.

(상하이 야경 / 2010년 10월 / PENTAX K1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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