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책도, 아무리 재밌는 영화도 두 번은 못 보는 1인.
그것 말고도 봐야 할 책과 영화가 너무 많다는 건 구실이고, 아는 내용은 흥미가 없어서다.
그러다 보니 N차 관람 이런 말은 남의 이야기... 였는데 살다 보니 이런 일도!
게다가 무서운 영화를! 오컬트를! @@
두 번째라고 눈 부릅 뜨고 보니 1회차 때 눈 가리고 제대로 못 본 장면이 넘 많더군. ^^;;
파묘요! 파관이오! 재밌소! 
 

(롯데시네마 전주평화 / 2024년 3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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