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경극은 아니고 그냥 가볍게 보기 좋은 공연.
한국어 안내책자도 있고 공연 중간중간 한국어로 짤막하게 내용 소개도 되기 때문에 보는 데 전혀 문제 없다.
다만 너무 가벼운 공연이라는 게 아쉬움. (하긴 2만 원도 안 되는 돈으로 더 바라면 도둑놈 심보겠지.)
공연장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로비에 전시된 인형이 눈길을 끈다.
서유기 주인공들. 저팔계의 압도적인 비주얼! ><
경극 분장 인형들.
로비 한쪽에는 출연 배우가 분장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배우는 분장 중. ><
공연장 안.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
드디어 공연 시작.
길지 않은 공연시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약식 경극.
(타이베이 아이 / 2018년 4월 / 아이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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